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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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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유례없이 길고 무더웠던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셨는지요?

주인이 자리를 비우고 제대로 관리도 못하는 모모 불러그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찾아주시고 글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몸 하나 제대로 관리를 못하여 여의치 못한 사정으로 2개월간 병원 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동안 바깥 생활을 못하고 컴퓨터를 접할 환경이 못돼다 보니 

자연스레 블러그 관리와 활동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블러그를 일시 폐쇄 할까도 생가했는데 언젠가는 계속 되어져야 할 블러그 이기에

그냥 방치해놓고 있었습니다. 이제 겨우 병원생활은 청산하고 집으로 왔지만 아직 제대로

걷지를 못해 재활치료를 더 해야만 합니다. 이 제활치료가 언제쯤 끝나 산을 오르게 될지

아직은 미지수 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그동안 주인 없는 방에 찾아주시고 좋은글

남겨주심에 다시한번 불친님들께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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