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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봉평 : 메밀밭과 이효석의 "모밀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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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밭

 

봉평 메밀꽃 축제장 가는길 : 깨끗하고 잘 정리된 거리 모습이 인상적이다.

 

봉평의 역사와 가산 이효석의 문학을 알려주는 안내판.

 

그곳에는 손님을 맞아 주는 허수아비도 귀엽고 앙증맞다.

 

행사장 입구에서 평창과 봉평을 알리는 조형물.

 

 

메밀밭 행사장 가는길.

 

냇가에 놓여있는 돌 다라를 건고.

 

나무와 나뭇가지위에 흙을 언져 만든 징검다리를 건너면...

 

드넓게 퍼져있는 메밀밭이 손님을 맞이한다.

 

사방을 둘러봐도 하얀 소금을 뿌려 놓은듯 끝없이 펼쳐있는 메밀밭이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한폭의 그림을 그려놓은듯....

 

메밀과 사람과 주변 모습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한편에선 '저도 좀 봐주세요' 하는듯 백일홍도 고개를 처들고...

 

'모밀꽃 필 무렵'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가산 이효석의 생가.

 

이곳도 예외없이 찍사들의 경쟁은 치열하고...ㅎㅎ

 

이효석 문학관 가는 입구.

 

이효석 문학관 내부.

 

이효석 문학관 내부.

 

역시 식후경 : 행사장 근처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

 

먹거리 장터.

 

주막엔 먼길가는 선비가 타고 왔을것 같은 나귀 한마리가 손님을 맞이하고.

 

민속 공연도 볼만하고.

 

포크 가수들의 노래도 빼놓을수 없고.

 

무대와 관중들.

 

맨 윗배미 메밀밭에서 내려다본 봉평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