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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백덕산(白德山)에 백덕(百悳)은 없었다. 백덕산(白德山) 정상에서 본 설경. 백덕산(白德山)은 강원도영월군과 평창군사이에 있는 차령산맥줄기의 이름난산이다. 능선 곳곳에 절벽이 깎아지른 듯 서 있고,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분재와 같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발 높이 1,350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 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서쪽의 사자산(獅子山, 1,120m) 및 사갓봉(1,030m)과 이어진 산계(山系)에 솟아 있으며 산세는 험한 편이다. 백덕산은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극치라는데 ,,,,, 그리고, 덕이 백가지가 있다고 해서 백덕산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유례가 있는 산이라고 하는데 ,,,,,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정직하게 변화하는 산이 어디 백가지 덕만 있겠는가 마는 여기의 백덕(白德)은 백(百)가지 덕(悳)이 아니라.. 더보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정동진리를 잇는 약 3Km의 해안 절벽길이다.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로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다. 정동진 썬크루주주차장 ~ 심곡항 사이 약 2.86㎞ 탐방로가 조.. 더보기
고석정-직탕폭포-비들기낭폭포 더보기
용화산(878m) - 가을을 걷다. 더보기
X-MAS의 선자령. 더보기
봉평 메밀꽃 더보기
평화의 댐 과 비수구미 계곡. 비수구미 - 강원도 화천 화천읍 동촌2리. 더보기
두타연 - 양구 두타연 :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소재 50여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원시림을 연상케하는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강원도 양구 두타연은 우리나라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의 북방에 위치한 곳으로 양구 8경 중 제 1경에 속합니다. 두타연은 민통선 지역에 위치한 계곡.. 더보기
마음을 치료 해 주는곳 - 가리산(加里山. 1,051m) 강원도 홍천, 춘천. 홍천 가리산(1,051m) 정상비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과 홍천군 두촌면 경계에 솟아 있는 가리산(1,051.1m)은 '강원 제1의 전망대'로 손꼽힐 만큼 조망이 뛰어난 산이다. 산기슭에서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빼곡히 우거진 수림과, 정상을 중심으로 사방팔방 뻗은 산줄기는 부드럽고도 풍요로운 육산의 전형을 보여준다. 가리산은 봄철 산행의 최적지다. 강원 도내 이름난 산 가운데 봄의 전령사인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주변 산세와 어우러져 더 큰 아름다움을 발하는 꽃이 바로 진달래다. 가리산 산중을 뒤덮는 진달래는 울창한 참나무숲, 부드러운 산줄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가리산 제2봉의 명물 "큰바위 얼굴" 지금부터 약 250년전인 조선조 영조.. 더보기
눈 내리는 설국 : 대관령, 선자령. 선자령 : 선자령이란 명칭은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 데서 선자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대관령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 영서와 영동을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의 동쪽 마지막 고개로 높이.. 더보기
능경봉 - 고루포기산 능경봉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높이 : 1123m 능경봉 산행 들머리는 해발 850m가 넘는 대관령 고개마루인 대관령 남쪽휴게소에서 시작된다. 제왕산의 모산으로 오르기가 다소 힘드나 찾는이가 적어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산이다. 겨울철에는 무릎이 빠질 정도로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나, 비교적 힘들이지 않고 눈덮힌 겨울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보기
산사태로 막힌 배후령길과 오봉산(五峰山 779m) . 오봉산 : (五峰山) 높이 779m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에 위치 하고있다. 소양호 한쪽에 우뚝 솟아 있는 오봉산은 이름에 걸맞게 5개의 기암봉(나한봉, 관음봉, 문수봉, 보현봉, 비로봉)이 절묘하게 이어져 있고 산자락에 고찰 청평사를 품고 있어 산행이 아닌 답사여행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