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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산

수락산 - 비오는날의 낭만산행 수락산 [水落山] : 주소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경기도 의정부시 및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40.6m이며 도봉산과 함께 서울의 북쪽 경계를 이룬다. 거대한 화강암 암벽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험하지 않다. 주말이면 도심에서 몰려온 산악인들로 항상 붐비는 산이며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수락 8경이라 불리는 금류폭포, 은류폭포, 옥류폭포, 성인봉 영락대, 미륵봉 백운, 향로봉 청풍, 칠성대 기암, 불로정 약수와 신라 때의 흥국사(興國寺), 계림암(鷄林庵), 학림사, 조선 때의 내원암(內院庵) 등과 궤산정, 석림사(石林寺), 등이 있으며, 동서 산록의 계곡에는 수락산 유원지와 백운동 유원지가 있다.1996년 시민 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더보기
청계산 매봉 - 매바위 - 옥녀봉 청계산 [淸溪山] 경기도 과천시와 성남시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18m. 서쪽에 솟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을 이루고, 주위에 국사봉(國思峰:540m)·응봉(鷹峰:349m) 등이 있으며, 망경대·옥녀봉·청계봉 등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능선은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경사이다. 서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과천저수지로 흘러들며 기반암은 화강편마암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500m에 달하는 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수림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 1. 산행코스 : 대공원-과천매봉-석기봉-매봉-옥녀봉-옥녀탕=대공원 2. 만남장소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3번출구내 3. 만남시간 : 2010년 7월 10일 (토) 10:00 4. 소요시간 : 약 7시간.. 더보기
불암산-수락산의 이정표 모음 #2 10/05/08 지난 3월 불암,수락 종주후 2개월만에 다시한번 불암,수락 종주를 시도했다. 오늘 오후 4시 30분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 서울산행클럽의 청계산-광교산 산행은 참가 못하고 불암-수락을 단독으로 택했다. 그래서 오후 3시 까지는 하산 완료를 해야했다. 지난 산행땐 때늦은 폭설로 추.. 더보기
불암산 - 수락산 #2 10/05/08 지난 3월 불암,수락 종주후 2개월만에 다시한번 불암,수락 종주를 시도했다. 오늘도 오후 4시 30분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 산행은 오후 3시 까지는 하산해야했다. 지난 산행땐 때늦은 폭설로 추워서 겨울 모습 이었으나 오늘은 날씨도 맑고 따듯했으며 푸른산을 볼수있어 좋았다. 코.. 더보기
원미산 - 소래산 ( 10 / 04 / 24 ) 연일 궂은 날씨가운데 요행이 갠 날씨를 볼수있다. 진달래꽃밭이 너무유명한 진달래동산을지나 나즈막하면서도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소래산을 돌았다. 어느산들과 달리 이정표의 모양과 색이 다양여 몇장의 꽃 사진과 함께 올려본다. 꽃사진은 우리 서울산행클럽 회원님이 정규.. 더보기
인왕산, 북악산, 낙산 ( 10 / 04 / 10 ) 인왕-북악-낙산 4월의 둘째 토요일, 날씨는 구름이 낮게깔려 흐렸지만 기온은 전형적인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봄날씨다. 오늘은 사직단이 위치한 사직공원에서 출발하여 인왕산을 넘어 윤동주시인의언덕 소공원을 지나 창의문(자하문)에서 다시시작하는 성과길을 따라 백악산(북악산)을 넘어 성북동 혜화동의 혜화문을 지나 삼선교에서 다시 이어지는 성곽길을 따라 낙산공원을 들러 창신동의 동대문(흥인지문) 까지 이어지는 약 6시간의 산행길이다. 모처럼만에 혼자찍힌 사진이있어 올려봤다. ㅎㅎ 사직단, 옛부터 나라의 안녕과 부흥을위해 제사지내던곳이다. 지금도 행사의 하나로 제사지낸단다. 주위의 공원에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동상이 위치해있다. 오늘의 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황학정 입구길. 황학정윗쪽에 활쏘는 궁터가있다는.. 더보기
불암산 - 수락산 불암산종주의 시작점, 공릉산 백세문 . 불암의 일부가 공릉동에 위치해서 공릉산 이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이름이 새로웠다. 3월 하순 이라고는 하지만 올핸 유난히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오늘도 0도~8도의 겨울도 봄도아닌기온에 날씨마져 흐렸다. 오늘은 공릉동 불암입구에서 시작하여 .. 더보기
불암산-수락산의 이정표 모음 #1 3/27일 불암, 수락을 다녀오며 여러종류의 이정표가 있어서 모아봤습니다. 정갈하게 꾸며졌으나 거리도 같이 표기되었더라면... 이정표옆 나무에 어지럽게 매달려있는 안내전단지가 어째좀... 위엤것과달리 화살표 바탕과 현위치표기가 빠진... 나무재질이 정감을 더하는듯합니다. 여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