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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북한산 진달래 능선 - 산성 주 능선 - 백운대 (836.5m) 북한산 (삼각산) : 북한산(836m)은 서울의 진산으로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白雲臺)를 중심으로 북쪽에 인수봉(仁壽峯), 남쪽에 만경대(萬景臺)가 있어 삼각산(三角山)이라고도 합니다. 그밖에 한산(漢山)· 화산(華山)이라고도 하며 신라 때에는 부 아악(負兒嶽)이라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의 면적은 78.54㎢이고 1983년 4월 2일에 국내 15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진달래 능선 : 해마다 4월이면 유독 많은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려서 '진달래 능선'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꼭 4월의 진달래가 아니더라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노적봉 일대의 암봉 군을 볼 수 있어 북한산 경관의 으뜸으로 꼽히는 코스입니다. 산행일 :.. 더보기
북한산:가을의 끝자락 [동장대] 시월의 마지막 주말, 토요일 늦은 아침. 이대로는 주저 앉아만 있을 수 없다는 막연한 오기와 무모함이 나를 밖으로 내몰고 있었다. 아직 수술부위에 실밥도 제거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래도 움직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나름대로 당일산행에 필요 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로 단단.. 더보기
북한산성계곡길-북한산대피소-백운대 노적봉을 지나며 바라보는 운무에 가린 '백운대'(白雲臺). 귀에 익숙한 Sarah Brightman의 'First of May'가 어울릴것 같은 오월, [ 내가 어릴 적에는 크리마스 트리가 크게 느껴졌지요. (후렴)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에요. 오월의 첫날이 오면 누가 눈물짓고 있는지 생각해 주세요. ] 옛일을 그리.. 더보기
의상능선 ~ 칼바위능선. 의상능선에서 바라보는 비봉능선. 우리 주변에는 명품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명품도 때와 장소와 용도에 따라서 명품역활을 할때와 못할때가 있습니다. 산에도 많은 명품길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명품길도 사시사철 다 명품코스는 아닙니다. 북한산을 좀 아는 사람들에게 북한산 .. 더보기
용봉산 (龍鳳山 381m) 용봉산(龍鳳山 381m)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신경리에 걸쳐 소재하고 있는 산이다. 용봉산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신기한 여러모양의 바위와 분재를 심어놓은듯한 아기자기한 소나무들이 잘 어우러져있으며 능선에서 보여주는 조망이훌륭한 수려하고 멋진 용봉산은 홍성군의 진산으로 예산군 덕산면과 경계를 이루며 아기자기한 높이 381m의 그리높지 않은 산이다. 계속 이어지는 수암산 역시 275m로 나즈막하여 용봉산과 연계하여 당일 산행으로 함께하기좋다. ^^**^^ 산행일 : 2012년 4월 11일 (수) 날씨 : 아침 비온후 갬, 낮기온 - 17˚C 산행길 : 들머리 및 날머리 - 용봉초등학교 (원점회귀). 용봉초등학교 - 미륵불 용도사 - 투석봉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