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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폭포

삼악산 (三岳山 654m) 춘천시 서면, 신동면 : 의암매표소 - 상원사 - 철계단 - 용화봉(654m) - 흥국사 - 등선폭포. 삼악산(三岳山) : 행정구역상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동면, 지형적으로 서울에서 춘천 못 미쳐 의암호 옆에 걸쳐있는 산으로 대부분의 산을 구성하고 있는 바위가 일명 차돌이라고 부르는 규암(硅巖)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험준하기는 한국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악산으로 소문나 있기도 합니다. 삼악산 명칭의 유래는 용화봉(654m), 청운봉(645m), 등선봉(632m) 등 3개의 주봉이 있어 삼악산(三岳山)이라 합니다. 등선폭포 :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삼악산(654m)의 남쪽 계곡에 있으며 제1·2·3 폭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높이는 약 4.5m 정도이며 등선폭포 산행로에 들어서면 좁고 깊은 협곡이 나타납니다. 규암의 절리에 의해 만들어진 협곡은 가파르고 날 선 기암괴석이 늘어.. 더보기
남설악, 흘림골 - 주전골 단풍 : 흘림교 ~ 여심폭포 ~ 등선폭포 ~ 십이폭포 ~ 용소폭포 ~ 오색석사 (성국사) ~ 오색분소 흘림골 :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며, 자연휴식년제로 묶인 지 20년 만인 지난 2004년에 개방되었다가 2016년 7월 낙석으로 인명사고 발생하여 다시 2016년 7월 25일부터 통제된 후 탐방로 보수 및 보강공사를 마치고 지난 9월에 다시 개방되었습니다. 또한 수해로 인해 한계령을 넘나드는 도로가 유실되고, 집채만 한 바위가 굴러 떨어지면서 도로를 가로막는 경우가 발생하여 잦은 복구공사와 통제가 이루어지던 곳입니다. 주전골 : 주전골은 흘림골과 함께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주전골의 유래는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 더보기
삼악산 (三岳山, 654m) 삼악산(三岳山)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있는 삼악산 (654m)의 주봉(主峰)은 용화봉이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80km, 춘천시에서 남서쪽으로 10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경춘국도의 의암댐 바로 서쪽에 있으며,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강변을 끼고 남쪽으로 검봉산·봉화산이 있다. 주봉이 용화봉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