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왕산, 북악산, 낙산 ( 10 / 04 / 10 ) 인왕-북악-낙산 4월의 둘째 토요일, 날씨는 구름이 낮게깔려 흐렸지만 기온은 전형적인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봄날씨다. 오늘은 사직단이 위치한 사직공원에서 출발하여 인왕산을 넘어 윤동주시인의언덕 소공원을 지나 창의문(자하문)에서 다시시작하는 성과길을 따라 백악산(북악산)을 넘어 성북동 혜화동의 혜화문을 지나 삼선교에서 다시 이어지는 성곽길을 따라 낙산공원을 들러 창신동의 동대문(흥인지문) 까지 이어지는 약 6시간의 산행길이다. 모처럼만에 혼자찍힌 사진이있어 올려봤다. ㅎㅎ 사직단, 옛부터 나라의 안녕과 부흥을위해 제사지내던곳이다. 지금도 행사의 하나로 제사지낸단다. 주위의 공원에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동상이 위치해있다. 오늘의 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황학정 입구길. 황학정윗쪽에 활쏘는 궁터가있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