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영루

북한산 (北漢山, 837m) 단풍 : 산성입구 - 북한산성계곡 - 북한산대피소 - 대동문 - 소귀천계곡 - 우이동 북한산 (北漢山) : 북한산은 예로부터 명산으로 일명 한산, 삼각산(三角山) 또는 화산이라 불렀으며 신라 때에 는 부아악이라고도 하였고. 옛날 개성의 송도에서 한양으로 오다가 이 산을 바라보면 백운대(白雲臺), 만경대(萬景臺), 인수봉(仁壽峰)의 세 봉우리가 삼각으로 나란히 우뚝 솟아 있어 삼각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산, 서울과 인접한 산들 중 가장 높고 산세가 험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여겨졌으며 서울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사랑받는 산입니다. 산행일 : 2022년 10월 29일 (토 요일). 날씨 : 맑음, 산행길 : 들머리 -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성 입구. 날머리 -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분소. 북한산성 입구 - 북한천 수문터 - 백운대 산성길 갈림길 - 의상능선 갈림길 - 중성문 - 산영루 .. 더보기
북한산:가을의 끝자락 [동장대] 시월의 마지막 주말, 토요일 늦은 아침. 이대로는 주저 앉아만 있을 수 없다는 막연한 오기와 무모함이 나를 밖으로 내몰고 있었다. 아직 수술부위에 실밥도 제거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래도 움직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나름대로 당일산행에 필요 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로 단단.. 더보기
북한산성계곡길-북한산대피소-백운대 노적봉을 지나며 바라보는 운무에 가린 '백운대'(白雲臺). 귀에 익숙한 Sarah Brightman의 'First of May'가 어울릴것 같은 오월, [ 내가 어릴 적에는 크리마스 트리가 크게 느껴졌지요. (후렴)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에요. 오월의 첫날이 오면 누가 눈물짓고 있는지 생각해 주세요. ] 옛일을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