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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영광 불갑사(佛甲寺) - 꽃무릇(상사화) 꽃무릇 (석화, 상사화)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정읍 내장사, 이 가을에 꽃무릇 꽃의 화려한 연출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매년 추석 무렵이면 만개하는데 계곡 전체 심어놓은 정원이나 공원 모두 바닥에 불난 것처럼 빨갛게 장식되어 있다. 불갑사 일주문. 불갑사 입구에 도착하니 이곳 불갑사 통행을 통제하기 위해 휀스와 출입 조형물을 만들고 있고, 출입문 조형물 공사중인 전면보다는 뒷면이 그림이 좋아 보여 안쪽에서 일주문을 담아봤다. 특이한 점은 예전 일주문 사진에서는 현판을 못 봤는데 근래에 만들어 놓은 듯, 전면에는 불갑사(佛甲寺) 후면에는 영광문(靈光門)으로 표기된 현판이 새로 달려 이체롭다. 2020년 9월의 한중심에서 몇 년 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친구의 고향 근처의 불갑사를 찾았다. 불갑사는 백.. 더보기
선운사(禪雲寺)와 꽃무릇(석산)과 배롱나무. 꽃무릇 : 一名 석산. 백합목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며 잎이 없는채로 약 50cm 정도 솟아오른 꽃대에 9월 중순이면 짙은 주홍색 꽃이 만개한다. 꽃이 다 지고나서야 잎이 돋아나는데 그래서 다른 꽃들과 달리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한다 하여 서로 그리워 상사화(相思花)란다. 하지만 상사화는 따로있다. 상사화는 꽃무릇처럼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후 잎이 나는것은 같지만 7월 말에 연한 보라색을 피운다. 꽃무릇이나 상사화는 알뿌리 식물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집안 자손 번식을 생각해 집안에 못심게 했단다. 선운사(禪雲寺) 석등과 대웅보전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 "호남의 내금강"이자 도립공원인 선운산 서운사의 지번이다 선운사는 577년(백제 위덕왕 24)에 검단(黔丹)이 창건한.. 더보기
꽃무릇(석산) - 일명 상사화.| 주변 공원에 '국화'와 함께 가을의 전령으로 불리는 '꽃무릇'이 한 두 송이씩 피기 시작했습니다. 꽃무릇(석산) : 가을에 꽃이 먼저 핍니다. 색상은 붉은색 이고, 꽃이 진 다음에 잎이 나옵니다. 그래서 꽃과 잎이 만나지를 못합니다. 개화기는 9~10월 입니다. 흔히들 '꽃무릇'을 '상사화'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