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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

백악산,白岳山 (북악산,北岳山) - 혜화문 - 낙산 - 흥인지문 한양도성(漢陽都城) :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싼 도성(都城)입니다. 좁은 의미로는 서울을 둘러싼 성곽과 문을 지칭하나, 넓은 의미로는 성곽과 그 안의 공간을 말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줄여서 한성(漢城)으로 불렸으며, 사적으로서의 명칭은 지정 당시 서울성곽으로 정했다가 2011년 현재의 명칭 한양도성으로 바뀌었습니다. 백악산(白岳山) : 북악산. 백악산은 높이 342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의 주산(主山)으로 남산에 대칭하여 북악(北岳)이라 칭했습니다. 조선시대까지 백악산(白岳山), 면 악산(面岳山), 공극산(拱極山), 북악산(北岳山) 등으로 불렸고, 특히 조선시대에는 주로 백악 또는 백악산으로 불렸으며 일부 북악이라고 불렸습니다. 산행일 : 2021년 6월 13일 (일) 날씨 : 모처럼 맑음 산행길 :.. 더보기
인왕산, 북악산, 낙산 ( 10 / 04 / 10 ) 인왕-북악-낙산 4월의 둘째 토요일, 날씨는 구름이 낮게깔려 흐렸지만 기온은 전형적인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봄날씨다. 오늘은 사직단이 위치한 사직공원에서 출발하여 인왕산을 넘어 윤동주시인의언덕 소공원을 지나 창의문(자하문)에서 다시시작하는 성과길을 따라 백악산(북악산)을 넘어 성북동 혜화동의 혜화문을 지나 삼선교에서 다시 이어지는 성곽길을 따라 낙산공원을 들러 창신동의 동대문(흥인지문) 까지 이어지는 약 6시간의 산행길이다. 모처럼만에 혼자찍힌 사진이있어 올려봤다. ㅎㅎ 사직단, 옛부터 나라의 안녕과 부흥을위해 제사지내던곳이다. 지금도 행사의 하나로 제사지낸단다. 주위의 공원에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동상이 위치해있다. 오늘의 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황학정 입구길. 황학정윗쪽에 활쏘는 궁터가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