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전망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부해솔길과 구봉도 낙조대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코 앞에둔 12월 하순. 두번째 수술을 받고 병원을 퇴원 한지 두 달이 되어가는 어느날 나름 큰 용기를 내서 밖으로 발걸음을 내디디어 본다. 등산을 하고싶지만 산으로 간다는건 아직 무모하기가 자명한 일이고, 걷는 연습을 할겸 아름답다고 입소문난 대부도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