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일 / 김용택 별 일 김용택 양말도 벗었나요. 고운 흙을 양손에 쥐었네요. 등은 따순가요. 햇살 좀 보세요. 거 참, 별일도 다 있죠. 세상에, 산수유 꽃가지가 길에까지 내려왔습니다. 노란 저 꽃 나 줄 건가요. 그래요. 다 줄게요. 다요,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