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야산의 해프닝과 해인사. 세상에는 꼭 두가지가 존재한다. 틀리거나 맞거나. 좋거나 나쁘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흔한 말로 'To be or Not to be'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예를들어 '좋은것'과 '나쁜것' 사이에 '추한것'을 끼어 넣는 그런것이다. 모처럼만에 (본인 같은 산 경험이 별로 없는 .. 더보기 오대산 (五臺山 비로봉 1563m) : 바람의 산을 가다. 오대산[五臺山] 오대산은 주봉인 비로봉(1,565m), 호령봉(1,566m), 상왕봉(1,493m), 두로봉(1,422m), 동대산(1,434m)등이 원을 그리고 이어져 있다.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은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두고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의 다섯 봉우리와 그 사이의 많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