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능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수대-귀때기청봉-한계령. 이번 가을은 무엇이 나를 계속 설악으로 끌어 들이는지? 아마도 내설악과 남설악을 둘러보며 아쉬움이 남던 뭔가 2% 부족함을 채우기위한 괜한 욕심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연히, 주말에 당일로 북설악의 마산봉을 간다는 어느 산악회 공지를 보고 신청을 했는데 산행 이틀전 참가인원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