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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암능선

관악산 (632.2m) : 관음사지 - 사당능선 - 연주대(정상) - 깔닥고개 - 자운암능선 - 서울대 공학관. 관악산 (冠岳山) :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에 걸쳐 있는 산. 높이 632.2m. 최고봉은 영주대 불꽃바위이며, 서쪽으로 삼성산과 이어집니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전사면은 비교적 가파릅니다.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수도 서울의 방벽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본래 화산(火山)이라 하여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화기를 끄기 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를 만들어 세우고, 이 산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합니다. 또한 산정상에는 세조가 기우제를 지내던 영주대(影炷臺)가 있습니다. 영주대(影炷臺)에는 현재 기상관측소가 자리 잡고 있고, 바로 옆의 송곳니 모양을 하고 있는 불꽃바위가 관악산 최고봉(632.2m)입니다. 관악산 정상으로 알려져 .. 더보기
관악산(629m) - 관양 능선 ~ 자운암 능선 관악산 (冠岳山 629m)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남현동과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 관문동에 걸쳐 있는 산. 관악산의 높이는 629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 평에 이르며 북한산, 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 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산입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릅니다. [경기 5대 악산]이라고 하면, 감악산(紺岳山), 화악산(華岳山), 운악산(雲岳山), 관악산(冠岳山), 송악산(松嶽山)을 말합니다. 관양 능선(冠陽稜線) 관악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라 관악산 남릉, 혹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