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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눈 내리는 설국 : 대관령, 선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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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

선자령이란 명칭은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 데서 선자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대관령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

              영서와 영동을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의 동쪽 마지막 고개로 높이는 832m이다. 

              대관령을 분수령으로 동쪽에 흐르는 하천은 오십천(五十川)으로서 강릉을 지나 동해로 빠지고,

              서쪽에 흐르는 하천은 송천(松川)이 되어 남한강(南漢江)으로 흘러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