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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나들이

바다향기속의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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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가 그리워 영흥도를 가는길에 문득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가 궁금하여 핸들을 돌렸는데 거기에서 뜻하지 안은 횡제를 만났다.

멀리 알록달곡 한것이 보이나보다 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그 넓은 뻘이 온통 형형색색의 튤립으로 덮혀있는게 아닌가....

 

                     튤립 : 튤립(Tulip, 문화어: 튜리프)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튤립속 식물의 총칭이다.

                    울금향(鬱金香)이라고도 한다.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다. 4월이나 5월에 종 모양의 꽃이 핀다.

                         나리꽃등과 더불어 알뿌리로 번식하는 식물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나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에서는 이 식물을 특산물로 판매하고 있다.

 

튤립(tulip) : 속씨식물 > 외떡잎 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 튤립속

 

 꽃은 4-5월에 1개씩 위를 향하여 피고 길이 7cm 정도로 넓은 종 모양이다.

꽃받침은 위로 다소 퍼지지만 옆으로는 퍼지지 않으며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2cm 정도로서 녹색을 띠고 원주형이다.

 

 꽃말 : '명성', '애정', 빨간색 - '사랑의 고백', 황색- '헛된 사랑', 백색-' 실연', 보라색 - '영원한사랑'을 표현한다.

 

 번식은 종자를 9월에 파종하면 6-7년이 지나야 개화하므로 주로 자구번식에 의한다.

 

 잎은 두껍고 푸르스름한 녹색이며 2장 또는 3장이 식물체 아래쪽에서 뭉쳐난다.

종(鐘) 모양의 꽃은 1송이씩 피는데, 꽃잎 3장과 꽃받침잎 3장으로 되어 있다. 

 

 수술은 6개로 서로 떨어져 있으며, 3개의 방으로 된 씨방의 끝에는 암술대가 없는 3갈래로 갈라진 암술머리가 있다.

 다수의 원예용 튤립은 비늘줄기로만 번식한다.

 

 꽃은 푸른색을 제외한 다양한 색을 띠는데, 순백색에서 노란색과 붉은색 계통의 모든 색깔,

그리고 갈색과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자주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우리는 흔히 '튤립'하면 풍차의나라 네델란드를 떠올리는데 네델란드에서는 제배만 많이할뿐 종자는 외래종이다.

 

 키스넬리스 (Kiss Nelis)

 

 벤반잔텐 (Ben Van Zanten)

 

 분홍빛갈의 "동키호테"

 

 

 네그리타 (Negrita)

 

 벤반잔텐 (Ben Van Zanten)

 

 

골든아펠돈 (Golden apeldoorn)

 

 

  파비오 (Fabio)

 

 

 

 네그리타 (Negrita)

 

 

 

 

 

 

 안젤리끄(Angelique)

 

 

다이너스티 (Dyna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