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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악산 (三岳山, 654m) 춘천시 서면, 신동면 : 의암매표소 - 상원사 - 철계단 - 용화봉(654m) - 흥국사 - 등선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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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 정상비 (용화봉, 654m)

삼악산(三岳山) : 행정구역상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동면, 지형적으로 서울에서 춘천 못 미쳐 의암호 옆에 걸쳐있는 산으로 대부분의 산을 구성하고 있는 바위가 일명 차돌이라고 부르는 규암(硅巖)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험준하기는 한국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악산으로 소문나 있기도 합니다.

삼악산 명칭의 유래는 용화봉(654m), 청운봉(645m), 등선봉(632m) 등 3개의 주봉이 있어 삼악산(三岳山)이라 합니다.

 

 

등선폭포 :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삼악산(654m)의 남쪽 계곡에 있으며 제1·2·3 폭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높이는 약 4.5m 정도이며 등선폭포 산행로에 들어서면 좁고 깊은 협곡이 나타납니다.

규암의 절리에 의해 만들어진 협곡은 가파르고 날 선 기암괴석이 늘어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산행일 : 2022년 11월 19일 (토 요일).                                     날씨 : 구름 약간. 

산행길 : 들머리 - 의암 매표소.                 날머리 - 등선폭포 매표소.

              의암 매표소 - 상원사 - 철계단 - 삼악산 용화봉 - 흥국사 - 옥녀 담 - 등선 폭포 - 등선 폭포 매표소

 

 

삼악산 들머리 의암 매표소.

오늘의 삼악산 들머리는 의암호 옆, 의암 매표소입니다.

삼악산 들머리는 여러 곳이 있지만 이곳을 택한 이유는 이쪽 들머리가 오를 때 가파르고 힘들지만, 날머리로 선택하게 되면 심한 경사와 낙상 위험이 크기에 들머리로 택했습니다.

 

 

들머리 초반은 친절하게도 데크 계단을 설치되어 있어 별 무리 없이 오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계단이 끝나는 곳부터는 그야말로 고개가 아플 정도의 경사도와 부서진 규암은 그 끝이 날카롭고 미끄러워 여간 주의를 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삼악산장.

 

삼악 산장을 지나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멋진 소나무 아래로 잔잔하고 푸른 의암호가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상원사 입구에서 보는 강촌방향.

 

상원사 대웅전.

상원사(上院寺) :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삼악산(三岳山)에 위치,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입니다. "상원사 사적기"에 의하면 544년(백제 성왕 22)에 신라의 진흥왕으로부터 백제 땅에 사찰을 창건하라는 명령을 받고 백제 땅인 고창현에 온 고봉, 반릉 두 법사가 546년(성왕 24) 방장산 아래에 상원사를 창건했다고 전합니다.

 

 

상원사 대웅전 내부

 

 

삼악산 깔딱고개.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조화.

 

 

가파른 언덕길과 바윗길을 힘들게 오르니 힘듬의 보상이라도 해주는 듯 의암호와 태양광 집열판을 뒤집어쓴 붕어섬, 그리고 멀리 춘천 시내까지 조망되는 경치가 보는 이의 마음을 후련하게 해붑니다. 

 

 

남쪽으로는 서로 높지도 낮지도 않은 산들이 잔잔한 바닷가의 파도를 연상시킵니다.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조화.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조화.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조화.

 

 

전망대 오르기 전 보이는 의암호와 춘천시.

 

험난한 바윗길을 오르고 또 오르니 저 앞으로 전망대 모습이 보입니다.

 

 

삼악산전망대.

 

전망대 오르는 계단도 짧지만 경사도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정상 180m 이정표를 보며 삼악산 정상 용화봉을 향해 마지막 피치를 올립니다.

 

 

삼악산 정상 용화봉(654m)

용화봉(654m)은 삼악산을 구성하고 있는 3개의 주봉(용화봉, 청운봉, 등선봉) 중에 가장 높은, 삼악산을 대표하는 봉우리입니다.

 

 

 

용화봉에서 보는 풍경.

 

용화봉에서 보는 삼악산 케이블카 탑승장.

 

하산하며 보는 용화봉 정상부.

 

하산길의 쉼터 (작은초원)

 

하산길의 쉼터 (작은초원)

 

흥국사 공덕비.

일반 등산로에서 약간 벗어나 언덕에 자리 잡은 흥국사로 향합니다.

 

 

흥국사 입구.

흥국사 입구는 한 것 불게 물든 나뭇가지가 정열적인 붉은색을 띠며 반갑게 맞아줍니다.

 

 

흥국사 대웅전과 삼층석탑.

흥국사 : 대한불교 조계종 직지사의 말사입니다.

894년 후삼국시대 후 고구려의 궁예가 왕건을 맞아 싸운 곳으로 왜(와) 데기라는 곳에서 기와를 구워 궁궐을 짓고 흥국사라는 절을 세워 나라의 재건을 꿈꾸었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흥국사 감로수.

 

등선폭포 협곡이 시작되는 곳의 구름다리.

 

 

 

 

 

비룡 폭포.

 

옥녀담

 

 

 

백련폭포.

 

 

등선폭포.

 

등선폭포 협곡.

 

 

삼악산 등산로 안내도.

 

협곡의 마지막 다리.

 

협곡과 등선휴게소.

 

협곡과 등선휴게소.

등선 휴게소가 등선폭포 협곡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모습을 풍겨줍니다.

 

 

 

 

금선사 석가여래 입상.

 

삼악산 날머리 등선폭포 입구에서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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