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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 8구간 구름정원길 [5.1Km], + 9구간 마실길 [1.5Km] 북한산 둘레길 :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 도봉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했습니다. 총 70km의 길은 물길, 흙길, 숲길, 마을길로 숲이 주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시면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 전혀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산행일 : 2022년 12월 10일 (토 요일). 날씨 : 맑은 후 흐림. 산행길 : 들머리 - 북한산 생태공원. 날머리 - 마실길 근린공원. 북한산 생태공원 ~ 수리공원 ~ 기자촌 입구 ~ 은평 한옥마을 ~ 마실길 근린공원. (약 6Km).. 더보기
북한산 둘레길 - 도봉지구 21구간 ~ 13, 14, 15구간 우이령 (소귀고개) 우이령(소귀고개)길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작은길로,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의 경계 이다.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1968. 1. 2)으로 인하여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 되었다가 2009년 7월 탐방 예약제로 개 방된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지역으로, 우이령 계곡과 숲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맨발체험이 가능하며, 노약자 모두 걸을 수 있는 편안한 길이다. [국립공원 자료 인용] [우이령길 에서 본 오봉] 오봉 (五峰 660m) 옛날 다섯명의 총각이 어여뿐 아가씨에게 장가들기 위해 상장능선에서 건너편 능선으로 바위 던지기 시합을 하여 만들어졌다는 유래가 있다. 송추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송추남능선을 타면 여성봉(504m)을지나 오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