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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산

석모도 (강화군 삼산면 ) - 해명산 ( 324m ) ~ 상봉산 ( 316m ) 해명산 (320m)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 산 185 강화섬 서쪽 편이 잘려 나간 듯한 모양을 지닌 석모도가 있고, 석모도 남단에 높이 320m의 산 봉우리입니다. 석모도 주변으로 위로는 교동도와 석모도의 주변 섬 미법도와 서검도, 강화도 뱃길로 들어가는 볼음도와 주문도, 말도, 멀리 영종도의 신도와 모도, 장봉도까지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상봉산 (316m)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석포리의 해명산과 함께 석모도에서 가장 높은 높이를 겨루는 암봉입니다. 해명산의 높이는 찾는 자료마다 그 높이가 다른데 예전에 있던 대리석 정상석에는 327m, 지금 서있는 정상목에는 324m, 그리고 자료집에는 320m, 혹은 307m로 표기되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이는 상봉산이 .. 더보기
해명산-낙가산-상봉산 더보기
석모도 해명산(327m) 일 시 : 2011년 7월 9일 (토요일) 날 씨 : 아침 비온후 갬 (18~26도) 코 스 : 전득이고개 - 해명산(327m) - 방개고개 - 낙가산 - 상봉산 - 한가라지고개 - 보문사. (약 5 시간 산행) 석모도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의 석모리, 석포리, 상리, 하리, 매음리, 서검리, 미법리로 이루어진 면단위의 섬. 고려시대 말엽까지는 석모도·송가도(松家島)·어류정도 사이에 조수(潮水)가 드나들어 선박이 왕래하였는데, 주로 예성강(禮成江)과 한강을 드나드는 화물을 수급하였다. 1895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교동군에 속하였다가 1910년 강화군에 편입되었다. 남동쪽 끝의 해명산(海明山:327m)과 중앙의 상봉산(316m)으로 인해 중부와 남부는 산지를 이루고, 북부와 서부의 간척지는 평지를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