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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마음을 치료 해 주는곳 - 가리산(加里山. 1,051m) 강원도 홍천, 춘천. 홍천 가리산(1,051m) 정상비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과 홍천군 두촌면 경계에 솟아 있는 가리산(1,051.1m)은 '강원 제1의 전망대'로 손꼽힐 만큼 조망이 뛰어난 산이다. 산기슭에서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빼곡히 우거진 수림과, 정상을 중심으로 사방팔방 뻗은 산줄기는 부드럽고도 풍요로운 육산의 전형을 보여준다. 가리산은 봄철 산행의 최적지다. 강원 도내 이름난 산 가운데 봄의 전령사인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주변 산세와 어우러져 더 큰 아름다움을 발하는 꽃이 바로 진달래다. 가리산 산중을 뒤덮는 진달래는 울창한 참나무숲, 부드러운 산줄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가리산 제2봉의 명물 "큰바위 얼굴" 지금부터 약 250년전인 조선조 영조.. 더보기
걷기좋은산행길 그리고 연리지 : 불곡산-태재-영장산-갈마치-이배재 불곡산 (佛谷山) 312.9m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과 광주시 오포읍의 경계에 있는 산. 분당구 정자동과 광주시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344m의 산으로 나지막한 산에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분당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한다. 큰절골과 작은절골 등에 절터가 있으므로 불곡산(佛谷山)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정자동 웃마을 주민들이 이 산을 성스러운 산으로 여기 고 산신제를 지낸 것에서 유래하여 성덕산(聖德山)이라고도 하고, 현지에서는 효종산(孝鐘山)이라고도 한다. 불곡산은 북쪽으로는 태현과 새마을고개를 지나 새나리고개, 곧은골고개, 갈마치고개로 이어지고, 검단산과 청량산의 남한산성 지대와도 이 어진다. 남쪽으로는 부천당고개를 지나 성남시와 광주시 오포읍, 용인시 수지지구와 경계를 이루는 대지산으로 이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