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주암

관악산(629m) - 관양 능선 ~ 자운암 능선 관악산 (冠岳山 629m)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남현동과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 관문동에 걸쳐 있는 산. 관악산의 높이는 629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 평에 이르며 북한산, 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 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산입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릅니다. [경기 5대 악산]이라고 하면, 감악산(紺岳山), 화악산(華岳山), 운악산(雲岳山), 관악산(冠岳山), 송악산(松嶽山)을 말합니다. 관양 능선(冠陽稜線) 관악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라 관악산 남릉, 혹은.. 더보기
관악산 ~ 팔봉능선 ~ 삼성산 산행개요. 3월(March)이다. 절기상으로는 입춘이 지나고 우수, 경칩도 지났지만 봄을 맞이 한다기보다 겨울을 배웅해주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그래고리안 달력에서는 March는 Month of Mars 라는 뜻에서 나온 말인데 Mars는 Roman war god (로마의 전쟁 神) 이란다.아마도 전쟁을 많이 하던 시절엔 활동하기 좋은 이때가 전쟁하기 좋은 계절이 아니었나 싶다.이 즈음, 어느산이 좋을까 생각하다 시끌시끌한 뉴스를 접하며 문뜩 관악산이 떠올랐다.태조 이성계가 정도전의 권유로 북악산 아래 지금의 청와대자리를 궁궐터로 잡을때 무악대사가 백악산과 마주보이는 관악산의 불기운으로재난이 끊이지 않을 것 이라며 200년이 지나지 않아 반드시 내 말을 생각하게 될것이라 했단다. 그래서 그러나??? 우리.. 더보기
관악산[冠岳山 632m] - 설날의 설산산행 관악산 [冠岳山] 서울과 경기도 안양시 및 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629m이다.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수도 서울의 방벽으로 이용되어왔다. 최고봉은 연주봉(戀主峰)이며, 서쪽으로 삼성산과 이어진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전사면은 비교적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