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암봉

월악산 만수봉(983m), 포암산(960m) : 하늘재 - 포암산 - 관음재 - 만수봉 삼거리 - 만수봉 - 용암봉 - 만수교 만수봉(萬壽峰, 983m) : 위치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위치. 만수봉은 월악산 남쪽으로 이어진 산줄기에 우뚝 솟은 봉우리로 백두대간(白頭大幹) 줄기인 포암산과 이어져 있습니다. 월악산의 명성에 가려 잘 알려진 산은 아니지만 근래에 만수봉 남쪽 계곡인 만수계곡은 자연학습 탐방로가 개설되었으며, 현장체험 자연학습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포암산(布岩山, 962m) : 충청북도 충주시와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있는 월악산 국립공원에 포함된 산입니다. 인근의 월악산, 주흘산, 조령산 등과 함께 조령 5악으로 손꼽힙니다. 하늘재(525m) :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며 옛 이름은 계립령(鷄立嶺)입니다. 월악산 국립공원의 경계이기도 한 이 고개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 더보기
북한산:가을의 끝자락 [동장대] 시월의 마지막 주말, 토요일 늦은 아침. 이대로는 주저 앉아만 있을 수 없다는 막연한 오기와 무모함이 나를 밖으로 내몰고 있었다. 아직 수술부위에 실밥도 제거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래도 움직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나름대로 당일산행에 필요 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로 단단.. 더보기
북한산성계곡길-북한산대피소-백운대 노적봉을 지나며 바라보는 운무에 가린 '백운대'(白雲臺). 귀에 익숙한 Sarah Brightman의 'First of May'가 어울릴것 같은 오월, [ 내가 어릴 적에는 크리마스 트리가 크게 느껴졌지요. (후렴)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에요. 오월의 첫날이 오면 누가 눈물짓고 있는지 생각해 주세요. ] 옛일을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