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근교산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함을 선사하는 검단산(黔丹山 657m)

728x90

 

 

검단산 : 黔丹山 657m.

검단산(黔丹山)은 경기도 하남시 와 광주시에 걸쳐 있는 높이 657m의 산 이다

또한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는 산이며 광주산맥의 지맥으로서 남한산맥과 연결되는 산줄기이다.

산세가 특이하며 가파른 경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의 전경이 시원하게 열리고, 서서히 정상에 오르는 길이 매우 다채롭다.

한남정맥의 지맥 끄트머리에 솟아 한강을 사이에 두고 운길산, 예봉산과 이웃해 있는 검단산은 서울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산 높이는 관악산과 비슷하지만 동국여지승람에서 이 산을 '광주목의 진산'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산세가 특이하다.

처음에는 가파르게 고도를 높이다가 마루금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전경이 펼쳐진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위례성 의 숭산(崇山), 진산(鎭山)으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이라 전해진다.

또한 백제 때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이곳에 은거하였다 하여 검단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용마산 : 龍馬山 596m

용마산(龍馬山)은 경기도 하남시 와 광주시  남종면에 걸쳐 있는 높이 596m의 산 이다.

또한 광주산맥의 지맥으로서 남한산맥과 연결되는 남한산성과 검단산이 연결되는 산줄기이다.

 

 

                       

 

 

산행일 : 2013년 8월 24일 (토)

산행길 : 들머리 - 팔당대교남단 바깥창모루마을,                 날머리 - 용미리 뒷말.

            바깥창모루 - 585전망암 - 검단산 - 철탑고개 - 큰고개 - 용마산 - 안부 - 용미리 뒷말.

산행거리 : 약 11Km

산행시간 : 7시간 (점심, 휴식 2시간포함)

산행인원 : 13명 (서울산행클럽)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