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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인천 강화군 강화읍 , 내가면, 하점면, 송해면 일원
고려산(436.3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 자료 발췌)
■ 산행코스 : 미꾸지고개 - 낙조봉 - 고려산 - 고비고개 - 혈구산 - 퇴모산 - 외포리
■ 산행시간 : 산행시간 약 6시간
(인터넷 자료지도)
2010년 진달래군락지의 만개한모습 (인터넷 자료사진)
2011년 4월 14일 모습 : 만개하려면 아직 10일 이상 기다려야할듯...
고려산 정상 모습
고인돌 : 고천리 일대의 고인돌군 중 하나, 지방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있다.
낙조봉에서 맞난 진달래
적석사 대웅전
쩍벌춤? ㅋㅋ, 쩍벌나무라고 이름 붙여볼까?
고려산 정상에서본 외포리 방향의 풍경, 좌측으로 혈구산, 퇴모산이 자리하고 있다.
진달래 못본것이 한이되는지 전시용 진달래군락 사진앞에서 아쉬움을 달래는 산님들.
미꾸지(미구지)고개 근처에서본 목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