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운사(禪雲寺)와 꽃무릇(석산)과 배롱나무. 꽃무릇 : 一名 석산. 백합목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며 잎이 없는채로 약 50cm 정도 솟아오른 꽃대에 9월 중순이면 짙은 주홍색 꽃이 만개한다. 꽃이 다 지고나서야 잎이 돋아나는데 그래서 다른 꽃들과 달리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한다 하여 서로 그리워 상사화(相思花)란다. 하지만 상사화는 따로있다. 상사화는 꽃무릇처럼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후 잎이 나는것은 같지만 7월 말에 연한 보라색을 피운다. 꽃무릇이나 상사화는 알뿌리 식물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집안 자손 번식을 생각해 집안에 못심게 했단다. 선운사(禪雲寺) 석등과 대웅보전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 "호남의 내금강"이자 도립공원인 선운산 서운사의 지번이다 선운사는 577년(백제 위덕왕 24)에 검단(黔丹)이 창건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