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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릉

계룡산(鷄龍山, 846.5m)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산(鷄龍山) : 충청남도 공주시(계룡면/반포면), 계룡시(신도안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46.5m이며, 1968년 12월 31일에 지리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국립공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계룡산의 옛 이름으로는 한원에 "백제 동쪽에 계람산(鷄籃山)이 있다." 하는 기록이 있고,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의 오악(五嶽) 중 서악(西嶽)으로 받들었고 제사를 지내는 명산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풍수지리상으로는 한국의 4대 명산으로 꼽혀 조선 초에는 이 산 남쪽에 새로이 도읍지를 건설하려 하였고, 또한 도참사상으로 인해 신흥종교 및 유사종교가 성행했으나 종교정화운동으로 1984년 이후 모두 정리되었습니다. 천황봉에는 군 통신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아쉽지만 일반인은 오를 수가 없습.. 더보기
닭의 볏을 쓴 용을 닮은 계룡산. [계룡산 (鷄龍山) 845m] 주봉인 천황봉(天皇峯, 845m)에서 연천봉(連天峯, 739m)·삼불봉(三佛峯, 775m)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 볏을 쓴 용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계룡산은 차령산맥 서남부에 솟아 있으며, 금강에 의한 침식으로 이루어진 산지이고, 호남 제일의 명산으로 19.. 더보기
계룡산[鷄龍山 845m] 계룡산 [鷄龍山]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논산시·공주시 경계에 있는 산. 높이 845m. 차령산맥 서남부에 솟아 있으며, 금강에 의한 침식으로 이루어진 산지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도덕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들이 남북방향으로 이어지다가 동쪽으로 2줄기, 서쪽으로 1줄기를 뻗치고 있어, 전체의 모습이 마치 닭볏을 쓴 용과 같다고 하여 '계룡산'이라 했다. 산세가 험하며, 노성천·구곡천·갑천 등이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든다. 예로부터 신라 5악 가운데 서악(西嶽)으로 제사를 지내왔고, 조선시대에는 중악단(中嶽壇)을 세워 산신제를 지낼 만큼 신령스러운산이었으며, 우리나라 4대 명산의 하나이다. 산행개요: 오늘 시산제를겸한 토요정기산행으로 이곳 계룡산을 택했다. 예로부터 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