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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림골

남설악, 흘림골 - 주전골 단풍 : 흘림교 ~ 여심폭포 ~ 등선폭포 ~ 십이폭포 ~ 용소폭포 ~ 오색석사 (성국사) ~ 오색분소 흘림골 :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며, 자연휴식년제로 묶인 지 20년 만인 지난 2004년에 개방되었다가 2016년 7월 낙석으로 인명사고 발생하여 다시 2016년 7월 25일부터 통제된 후 탐방로 보수 및 보강공사를 마치고 지난 9월에 다시 개방되었습니다. 또한 수해로 인해 한계령을 넘나드는 도로가 유실되고, 집채만 한 바위가 굴러 떨어지면서 도로를 가로막는 경우가 발생하여 잦은 복구공사와 통제가 이루어지던 곳입니다. 주전골 : 주전골은 흘림골과 함께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주전골의 유래는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 더보기
춘분에 보는 한계령 주변과 설악 서북능선의 대청봉 한계령에서본 점봉산 방향. 한계령 휴계소 위의 상고대 모습 흘림골 입구 흘림골 여심폭포 등선대에서본 대관령 방향 흘림골 만물상계곡 주전골 가는길 등선대에서본 귀때기 청봉 (우측 멀리 보이는 끝산) 등선대에서본 설악 서북능선과 대청봉 (우측끝), 끝청봉 (우측에서 두번째) 귀때.. 더보기
남설악 : 홀림골 - 주전골 흘림골 개요 : 한계령휴게소에서 3km정도 오색약수터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항시 구름과 안개가 끼고, 그사이 사이로 보이는 기암괴석과 소, 비경들이 마치 천상의 세계인듯하여 부쳐진 이름이라는데 이곳을 보고나면 그 이름이 헛되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설악산 흘림골 등선대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합니다. 흘림골은 홀림골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곳의 경치는 마치 여우에게 홀린 듯 길가는 것을 잊게하는 아름다운 곳이라는 곳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흘림골에서도 유명한 장소는 여심폭포입니다. 여심폭포는 등선대를 오르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심폭포는 흘림골 입구에서 2-30분 오르다보면 만나게 되는데 마치 여성의 깊는 곳을 연상시킨다하여 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