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덕산(白德山)에 백덕(百悳)은 없었다.
백덕산(白德山) 정상에서 본 설경. 백덕산(白德山)은 강원도영월군과 평창군사이에 있는 차령산맥줄기의 이름난산이다. 능선 곳곳에 절벽이 깎아지른 듯 서 있고,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분재와 같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발 높이 1,350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 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서쪽의 사자산(獅子山, 1,120m) 및 사갓봉(1,030m)과 이어진 산계(山系)에 솟아 있으며 산세는 험한 편이다. 백덕산은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극치라는데 ,,,,, 그리고, 덕이 백가지가 있다고 해서 백덕산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유례가 있는 산이라고 하는데 ,,,,,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정직하게 변화하는 산이 어디 백가지 덕만 있겠는가 마는 여기의 백덕(白德)은 백(百)가지 덕(悳)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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