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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에 보는 한계령 주변과 설악 서북능선의 대청봉 한계령에서본 점봉산 방향. 한계령 휴계소 위의 상고대 모습 흘림골 입구 흘림골 여심폭포 등선대에서본 대관령 방향 흘림골 만물상계곡 주전골 가는길 등선대에서본 귀때기 청봉 (우측 멀리 보이는 끝산) 등선대에서본 설악 서북능선과 대청봉 (우측끝), 끝청봉 (우측에서 두번째) 귀때.. 더보기
남한산성 조각공원 더보기
남한산성 - 산성의 아름다움 더보기
백마산 - 태화산 경기도 광주와 용인 7개산 종주(약 20.5Km)/7시간 30분 예상. 태화산(642m)-마구산(595)-정광산(563)-노고봉(578)-발리봉(489)-용마봉(502.9)-백마산(464). ㅡ들머리ㅡ 용인시 처인구 금어리 어래실 70번 시내버스 종점. 용인터미널발-어래실착 06:20/07:20/ 08:20/09:40/10:50/12:00/13:10/14:20/15:30/16:40/17:50/19:00/20:10/21:20. 어래실발-용인터미널착 06:40/07:40/08:45/10:05/11:15/12:25/13:35/14:45/15:55/17:05/18:15/19:25/20:35/21:45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강변역 1117번 버스...광주 오포 양벌리 하차후 개념도 방향으로 진행 -날머리- 광주시.. 더보기
유명산 (마유산) 유명산 (마유산) : 해발 864m.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 양평군 옥천면 유명산은 산 이름으로 널리 유명해진 산입니다. 원래 지형도 상에는 산 이름이 없었던 것을 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 오선 종주 등산 중 이산에 이르자 당시 일행중 홍일점 이었던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라 산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그러나 옛 지도에는 이곳 일대에서 말을 길렀다 해서 마유산이라는 산이름이 분명히 있으나 지금은 유명산으로 통칭되고 있습니다. 동쪽으로 용문산(1,157m)과 이웃해 있고 약 5km에 이르는 계곡(입구지계곡)을 거느리며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 산객의 애호를 받고있습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같은 맑은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또한 정상 부근에는 행글라이더 활강장과.. 더보기
걷기좋은산행길 그리고 연리지 : 불곡산-태재-영장산-갈마치-이배재 불곡산 (佛谷山) 312.9m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과 광주시 오포읍의 경계에 있는 산. 분당구 정자동과 광주시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344m의 산으로 나지막한 산에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분당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한다. 큰절골과 작은절골 등에 절터가 있으므로 불곡산(佛谷山)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정자동 웃마을 주민들이 이 산을 성스러운 산으로 여기 고 산신제를 지낸 것에서 유래하여 성덕산(聖德山)이라고도 하고, 현지에서는 효종산(孝鐘山)이라고도 한다. 불곡산은 북쪽으로는 태현과 새마을고개를 지나 새나리고개, 곧은골고개, 갈마치고개로 이어지고, 검단산과 청량산의 남한산성 지대와도 이 어진다. 남쪽으로는 부천당고개를 지나 성남시와 광주시 오포읍, 용인시 수지지구와 경계를 이루는 대지산으로 이어지.. 더보기
불암산 - 수락산 수락산 (水落山 638m) 노원구 상계동,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동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38m. 도봉산·북한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남쪽 능선은 덕능고개를 중심으로 불암산과 이어진다. 산세는 비교적 험하지 않으며, 중랑천의 지류가 발원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암벽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수림이 울창하지 않다. 동쪽 사면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金流洞)·은선동(隱仙洞)·옥류동(玉流洞) 폭포가 있으며, 정조 때 300일 기도를 올려 순조의 탄생을 보게 했다는 내원암(內院庵)이 있다. 이 암자의 법당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石造彌勒立像)이 서 있으며 선인봉과 칠성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서쪽 사면에는 쌍암사(雙巖寺)·석림사(石林寺)가 있으며, 남쪽 사면에는 계림.. 더보기
도봉산 ~ 사패산 종주 도봉산 (道峰山 739.5m)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양주시 장흥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739.5m. 북한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주봉인 자운봉을 비롯하여 오봉·만장봉 등이 솟아 있다. 산 전체가 하나의 큰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기복과 울창한 수림이 절경을 이룬다. 도봉동·송추·망월사 계곡은 유원지로 개발되었으며, 불암산·수락산과 더불어 서울 시민의 휴식처 및 등산로가 되고 있다.그밖에 망월사·쌍룡사·천축사 등의 절이 있다. 도봉산과 북한산의 안부에 해당하는 우이령을 통해 우이동과 연결되며 구파발-송추 간의 간선도로와 서울-의정부, 송추-의정부 간 국도가 나 있다.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 더보기
청계산 - 우담산(발화산) 청계산(淸溪山) 과천시의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5㎞, 안양에서 북동쪽으로 12㎞ 떨어진 지점에 있는 청계산(淸溪山)은 그 큰 덩치를 남북으로 길게 깔면서 북쪽으로는 서울특별시, 서쪽으로 과천시와 의왕시(儀旺市), 동쪽으로는 성남시(城南市)에 접해 있다. 주봉인 망경대(望京臺: 618.2m)에서 남으로 뻗은 능선은 이 산의 제2봉인 국사봉(國思峰, 또는 國恩峰, 538m)을 일으키고 의왕시 학현(鶴峴)을 넘어 마지막 여력을 모아 백운산(白雲山, 560m)·광교산(光敎山, 582m)을 일으켰다가 기세를 낮추어 수원시(水原市)에 이른다. 망경대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뻗은 작은 줄기는 절고개[寺峴]를 지나 응봉(鷹峰)을 일으켰다가 계속 그 줄기를 이어나가 남쪽에서 관악산의 지맥과 손을 잡아 갈고개[葛峴]를 이루어 .. 더보기
선자령 [仙子嶺] 1157m 선자령 [仙子嶺] 1157m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와 평창면, 도암면 횡계리 삼정평 사이에 있는 높이 1157m의 고개다. 옛날 대관령에 길이 나기 전 영동 지역으로 가기 위해 나그네들은 선자령으로 넘나들었다 한다. 선자령 은 백두대간을 이루는 영동과 영서의 분수계 중 한 곳으로 동쪽으로는 급경사, 서쪽으로는 완경사를 이루는 경계 지점이다. 특히 북쪽의 곤신봉과 매봉에 이르는 서쪽 지역은 남한강 상류가 되는 송천이 시작되는 곳으로 지형학적으로 대관령면 중에서도 고위평탄면에 속하는 산악지 중에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저평지를 이룬다. 선자령이란 명칭은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 데서 선자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단다. 산행개요 [山行槪要] 산행일 : 20.. 더보기
북한산 둘레길 - 도봉지구 21구간 ~ 13, 14, 15구간 우이령 (소귀고개) 우이령(소귀고개)길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작은길로,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의 경계 이다.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1968. 1. 2)으로 인하여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 되었다가 2009년 7월 탐방 예약제로 개 방된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지역으로, 우이령 계곡과 숲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맨발체험이 가능하며, 노약자 모두 걸을 수 있는 편안한 길이다. [국립공원 자료 인용] [우이령길 에서 본 오봉] 오봉 (五峰 660m) 옛날 다섯명의 총각이 어여뿐 아가씨에게 장가들기 위해 상장능선에서 건너편 능선으로 바위 던지기 시합을 하여 만들어졌다는 유래가 있다. 송추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송추남능선을 타면 여성봉(504m)을지나 오봉.. 더보기
계양산(桂陽山)과 한남정맥의 연봉 계양산 (桂陽山) 395m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鎭山)이자 주산(主山)이다. 계양은 과거 조선초부터 19세기말까지 읍치(邑治)가 계양산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 삼국시대 고현읍(古縣邑)에서 시작하여 북쪽 그리고 동쪽 으로 이동하여 마지막 남쪽 조선시대 부평도호부읍(富平都頀府邑)에 이르기까지 여섯번 환천(換遷)을 하면서 발전하고 번창했다. 계양산 동쪽 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桂陽山城)이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 20년(1883년) 해안방비를 위해 부평고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조한 중심성(衆心城)이 징매이고개(景明峴) 능선을 따라 걸쳐 있었다. 계양산이란 이름은 지명의 변천에 따라 고려 수주 때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 때에는 안남산(安南山), 계양도호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