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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산

수락산 : 장암-기차바위-정상-수락능선-도솔봉-수락골 산행일 : 2012년 09월 29일 (토) 산행길 : 들머리 - 장암, 날머리 - 노원골. 장암역 - 노강서원 - 석림사 - 제2휴계소 - 기차바위 - 수락산 - 수락능선 - 도솔봉 - 노원골 산행거리 : 약 8Km 산행시간 : 5시간 (점심, 휴식포함) 산행인원 : 5명 (서울산행클럽) http://cafe.daum.net/s405060 더보기
양평 형제봉 - 부용산 - 하계산 산행일 : 2012년 09월 01일 (토) 산행길 : 들머리- 국수리, 날머리-.양수리 * 국수역 - 정자동 - 국수봉 - 형제봉 - 부인당 - 부용산 - 하계산 - 양수리 산행거리 : 약 12Km 산행시간 : 6시간 (점심, 휴식포함) 산행인원 : 15명 (서울산행클럽) http://cafe.daum.net/s405060 더보기
계양산(桂陽山 394m)과 소나무숲 비온날의 계양산. 운무에 가려 KBS중계탑의 하단부만 보인다. 계양산(桂陽山 394m) 계양산(桂陽山)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있는 높이 394m의 산이다. [동국여지승람]은 진산 또는 안남산이라고도 했다. 계양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했기 때문이다. 1988년에 인.. 더보기
안산 (무악산) - 인왕산 - 탕춘대 - 북한산둘레길(옛성길, 구름정원길) [인왕산에서 바라본 안산(무악산)] 안산(鞍山 295.9m) 안산(鞍山)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산 이다. '무악산'이라고도 불리며, 정상인 봉화대에서의 경치가 서울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좋다. 봉원사가 이 산에 위치해 있으며 연세대학교, 독립문,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서대문구청과 .. 더보기
원미산 - 진달래 원미산(遠美山)은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소사동, 역곡동 사이에 있는 해발 167m의 야트막한 육산이다. 옛 '조선지지자료'에서는 원미산(遠眉山)으로 기록되어 있느데 '미'자를 잘못 써서 그렇게 된 것이라 해석하고 있으며, '부천사 연구'에서는 원미산(遠美山)으로 이름이 붙여저서 오늘.. 더보기
남한산성 조각공원 더보기
남한산성 - 산성의 아름다움 더보기
유명산 (마유산) 유명산 (마유산) : 해발 864m.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 양평군 옥천면 유명산은 산 이름으로 널리 유명해진 산입니다. 원래 지형도 상에는 산 이름이 없었던 것을 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 오선 종주 등산 중 이산에 이르자 당시 일행중 홍일점 이었던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라 산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그러나 옛 지도에는 이곳 일대에서 말을 길렀다 해서 마유산이라는 산이름이 분명히 있으나 지금은 유명산으로 통칭되고 있습니다. 동쪽으로 용문산(1,157m)과 이웃해 있고 약 5km에 이르는 계곡(입구지계곡)을 거느리며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 산객의 애호를 받고있습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같은 맑은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또한 정상 부근에는 행글라이더 활강장과.. 더보기
불암산 - 수락산 수락산 (水落山 638m) 노원구 상계동,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동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38m. 도봉산·북한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남쪽 능선은 덕능고개를 중심으로 불암산과 이어진다. 산세는 비교적 험하지 않으며, 중랑천의 지류가 발원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암벽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수림이 울창하지 않다. 동쪽 사면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金流洞)·은선동(隱仙洞)·옥류동(玉流洞) 폭포가 있으며, 정조 때 300일 기도를 올려 순조의 탄생을 보게 했다는 내원암(內院庵)이 있다. 이 암자의 법당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石造彌勒立像)이 서 있으며 선인봉과 칠성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서쪽 사면에는 쌍암사(雙巖寺)·석림사(石林寺)가 있으며, 남쪽 사면에는 계림.. 더보기
청계산 - 우담산(발화산) 청계산(淸溪山) 과천시의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5㎞, 안양에서 북동쪽으로 12㎞ 떨어진 지점에 있는 청계산(淸溪山)은 그 큰 덩치를 남북으로 길게 깔면서 북쪽으로는 서울특별시, 서쪽으로 과천시와 의왕시(儀旺市), 동쪽으로는 성남시(城南市)에 접해 있다. 주봉인 망경대(望京臺: 618.2m)에서 남으로 뻗은 능선은 이 산의 제2봉인 국사봉(國思峰, 또는 國恩峰, 538m)을 일으키고 의왕시 학현(鶴峴)을 넘어 마지막 여력을 모아 백운산(白雲山, 560m)·광교산(光敎山, 582m)을 일으켰다가 기세를 낮추어 수원시(水原市)에 이른다. 망경대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뻗은 작은 줄기는 절고개[寺峴]를 지나 응봉(鷹峰)을 일으켰다가 계속 그 줄기를 이어나가 남쪽에서 관악산의 지맥과 손을 잡아 갈고개[葛峴]를 이루어 .. 더보기
계양산(桂陽山)과 한남정맥의 연봉 계양산 (桂陽山) 395m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鎭山)이자 주산(主山)이다. 계양은 과거 조선초부터 19세기말까지 읍치(邑治)가 계양산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 삼국시대 고현읍(古縣邑)에서 시작하여 북쪽 그리고 동쪽 으로 이동하여 마지막 남쪽 조선시대 부평도호부읍(富平都頀府邑)에 이르기까지 여섯번 환천(換遷)을 하면서 발전하고 번창했다. 계양산 동쪽 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桂陽山城)이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 20년(1883년) 해안방비를 위해 부평고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조한 중심성(衆心城)이 징매이고개(景明峴) 능선을 따라 걸쳐 있었다. 계양산이란 이름은 지명의 변천에 따라 고려 수주 때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 때에는 안남산(安南山), 계양도호부.. 더보기
남한산성 - 벌봉 - 객산 (곤파스가 남긴 상처) 남한산성(南漢山城) :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다. 북한산성(北漢山城)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文武王) 때 쌓은 주장성(晝長城)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인조 2)에 축성(築城)하였다. 《남한지(南漢志)》에 따르면, 원래 심기원(沈器遠)이 축성을 맡았으나 그의 부친상으로 인하여 이서(李曙)가 총융사(摠戎使)가 되어 공사를 시작하여, 1626년 7월에 끝마쳤다. 공사의 부역(賦役)은 주로 승려가 맡아 하였다. 성가퀴는 1,700첩(堞)이고, 4문(門)과 8암문(暗門)이 있으며 성안에는 관아(官衙)와 창고 등, 국가의 유사시에 대비하여 모든 시설을 갖추었고, 7개의 절까지 세웠다. 다만 성의 둘레가 6,297보(步), 성가퀴는 1,897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