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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태백산(太白山 1,567m) - 미련과 아쉬움이 점철되는... 태백산 (太白山) 높이 : 1,567m 위치 : 강원도 태백시 문곡동,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접경.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짧은하산은 4시간, 문수봉을 거치는 긴 산행도 5~6시간이면 족하다. 태백산에서 발원하는 물은 영남평야의 젖줄인 낙동강과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한강, 그리고 삼척의 오십천을 이룬다. 등산개요. 평균적으로 일년중 가장 춥다는 1월의 중순이 시작되는날, 근사한 눈산행을 기대하며 여명의 아침을 가르며 태백으로 향한다. 약 4시간여를 달리며 제천, 영월을 지나 민둥산입구와 고한의 함백산(1,573m)입구를 지나고 화방재 어평휴계소에 도.. 더보기
도락산 (道樂山 964m) : 겨울의 입구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보다. 도락산(道樂山 964m)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의 도락산(964m)은 월악산국립공원과 소백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다, 서쪽으로 상·중·하선암과 북쪽으로 사인암이 인접해 있어 단양팔경 관광을 겸한 산행지로 제격이며 주변경관이 좋고 암벽을 오르내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도락.. 더보기
무등산 (無等山 1,187m) : 가을에 취해 물들다. 무등산(無等山)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및 화순군과 담양군에 걸쳐 있는 해발 1,187m의 산이다. 1972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 12월 2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 21번째 국립공원이며 1988년 변산반도·월출산 이후 24년 만의 신규 지정이었다. 정상은 천왕봉이나 1966년 공군부대가 주둔해서 정상 부근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통제되는 바람에 일반 등산객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은 서석대(해발 1,100m)다. 무등산주상절리대주상 절리대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산행일 : 2013년 10월 26일 (토) 산행길 : 들머리 - 원효사 집단시설지구, 날머리 - 증심사 집단시설지구. 원효사집단시설지구 - 무등산장 - 꼬막재 - 규봉암 - 장불재 - 입.. 더보기
명주 청학동 소금강 (溟州靑鶴洞小金剛) 명주 청학동 소금강 (溟州 靑鶴洞 小金剛)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명승지. 소금강이라는 명칭은 조선시대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에서 유래된 것이라 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축소시켜놓은 것 같아 붙여진 것이라 한다. 오대산은 해발 1,563m의 비로봉.. 더보기
소백산 (小白山 1,439m) 소백산 (小白山 1,439.5m)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그 허리에 위치한 소백산국립공원은 1,439m의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 연화봉, 도솔봉등 높고 낮은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백두대간 마루봉을 달리고 있습니다 1987년에 우리나라 1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 더보기
계룡산[鷄龍山 845m] 계룡산 [鷄龍山]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논산시·공주시 경계에 있는 산. 높이 845m. 차령산맥 서남부에 솟아 있으며, 금강에 의한 침식으로 이루어진 산지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도덕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들이 남북방향으로 이어지다가 동쪽으로 2줄기, 서쪽으로 1줄기를 뻗치고 있어, 전체의 모습이 마치 닭볏을 쓴 용과 같다고 하여 '계룡산'이라 했다. 산세가 험하며, 노성천·구곡천·갑천 등이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든다. 예로부터 신라 5악 가운데 서악(西嶽)으로 제사를 지내왔고, 조선시대에는 중악단(中嶽壇)을 세워 산신제를 지낼 만큼 신령스러운산이었으며, 우리나라 4대 명산의 하나이다. 산행개요: 오늘 시산제를겸한 토요정기산행으로 이곳 계룡산을 택했다. 예로부터 나라.. 더보기
함백산 (咸白山 1,573m) : 눈과 바람의 饗宴. 함백산 정상 모습 함백산(咸白山. 1,573m) 해발 1,573m의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으로 강원도 동쪽 태백시와 서쪽의 영월.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어있는 산이다.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 등 지역 전체와 동해 일출 전망이 가능하며, 전국 최고 최대의 민영탄광인 동.. 더보기
오대산 (五臺山 비로봉 1563m) : 바람의 산을 가다. 오대산[五臺山] 오대산은 주봉인 비로봉(1,565m), 호령봉(1,566m), 상왕봉(1,493m), 두로봉(1,422m), 동대산(1,434m)등이 원을 그리고 이어져 있다.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은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두고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의 다섯 봉우리와 그 사이의 많은 .. 더보기
주왕산 - 주산지 그 신비함을 보다. 주왕산 (周王山 721m) 행정구역상 청송군 부동면 상의리에 속하지만 영덕군 지품면과의 경계에 위치한다. 1976년 산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77년에는 국민관광지로 설정되었다. 2003년10월 31일 명승 제11호 로 지정되 었으며 지정명칭은 청송 주왕산 주왕계곡 일원이다. 주왕산(721m)은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금은광이(812m)·장군봉(687m) 등이 있다. 산의 모습이 돌로 병풍을 친 것 같다 하여 석병산이라고도 하며, 신라의 왕족 김주원(金周元)이 머물렀다 하여 주방산(周房山)이 라고도 한다. 주왕산이라는 이름은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이곳에서 수도할 때 이 산을 주왕산이라 부르면 이 고장이 번성할 것이 라 해서 붙여진 것이라고 전한다. 또한 주왕산이라는 이름은 중국의 진.. 더보기
월출산 - 도갑사 ( 10 / 05 / 01 ) 월출산 [月出山 ] 월출산 정상의 "월출산 천황봉" 표석, 일부에서는 천황 이라는 표기가 일제시대의 잔물 이라는 주장이 있다. 월출산 (月出山-809M) 국립공원 위치: 전남 영암군 영압읍 군서면, 강진군 성전면 내가 서울산행클럽에 가입하여 두번째로 참여한 지방산행이다. (첫 지방산행은 지난 2/27 마니산 시산제) 전라남도의 남단이며 육지와 바다를 구분하는 것처럼 우뚝 솟은산 월출산은 서해에 인접해있고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 이라해서 월출산이라 한다. 정상인 천황봉을 비롯 구정암 향로봉 장군봉 매봉 시루봉 주지봉 죽산봉등 기기묘묘한 암봉으로 이루어저 거대한 수석전시장 같다. 아래 사진 : 본인이 찍은 사진과 서산클님 들이 카폐 "정규산행사진"란에 올리신 사진중에서 몇점 옮겨와 실었다. 천황탐방지원.. 더보기